자캐 생일 짓기

생일 지어주기

아직 생일이 없는 자캐라면, 성격과 생김새를 보고 천막지기가 어울리는 계절과 생일을 지어 드려요.

적어 주신 설정은 이 아이를 읽는 데에만 써요. 가치타로는 이 글로 AI 를 학습시키지 않고, 저장을 누르지 않으면 설정 원문은 천막에 남지 않아요.

자캐 생일은 무엇을 보고 정하나요

자캐 생일 짓기는 아직 태어난 날이 없는 아이에게 어울리는 하루를 카드 한 장으로 고릅니다. 성격과 생김새, 지나온 일을 함께 보고 계절과 날짜를 짚은 다음, 왜 그 날인지까지 적어 드립니다.

생일은 설정을 다 지은 뒤에도 오래 비어 있곤 하는 칸입니다. 아무 날이나 넣기는 아까운데 무엇을 근거로 고를지가 마땅치 않아서입니다. 카드는 그 근거를 밖에서 하나 가져다 놓습니다.

펼치는 것은 한 장입니다. 여러 장을 놓고 고르는 자리가 아니라, 이 아이에게 붙을 하루를 한 번에 짚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동지는 한 해 중 어둠이 정점에 이르는 날이면서, 동시에 그날을 지나야 다시 빛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날이기도 해요. 이 아이가 지닌 모순, 그러니까 누구의 말도 들어주지만 아무것도 안으로 들이지 않는 성정이 딱 그 절기를 닮았어요. 가장 어두운 날에 태어나 오히려 빛으로 돌아가는 쪽에 서 있는 거예요.

예시로 지은 인물 '프릴린 트러스트 노스테르'로 실제로 받아 본 생일 지어주기의 한 대목입니다.

고른 날이 어울리지 않게 느껴지면 그것도 소득입니다. 아니라고 느끼는 순간 이 아이가 어느 계절의 사람인지가 도리어 또렷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