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9 타로 카드 의미

지팡이 9 카드는 타로 78장 가운데 마이너 아르카나의 지팡이 수트에 속합니다. 이 도감이 붙인 부제는 ‘마지막 한 자루’입니다.

정방향
여덟 번의 싸움을 지나, 당신은 상처를 안고 마지막 지팡이에 기대어 섰습니다.
역방향
너무 오래 경계하느라, 이제는 다가오는 모든 것을 적으로 여기고 있군요.
타로 지팡이 9 카드 그림
마지막 한 자루
한글 이름
지팡이 9
영문 이름
Nine of Wands
갈래
지팡이 (마이너 아르카나)
도감 차례
78장 중 31번째

지팡이 9 정방향 의미

여덟 번의 싸움을 지나, 당신은 상처를 안고 마지막 지팡이에 기대어 섰습니다. 등 뒤로는 여덟 자루가 울타리처럼 둘러섰지요. 지쳤지만, 아직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 자체가 당신이 얼마나 질긴지를 말해줍니다. 한 번만 더, 그 한 번이 대개 마지막 고비입니다……

지팡이 9 역방향 의미

너무 오래 경계하느라, 이제는 다가오는 모든 것을 적으로 여기고 있군요. 지킨다는 마음이 도리어 당신을 가두는 울타리가 되었습니다. 모든 문을 닫아걸면, 도움의 손도 함께 막힙니다. 잠시 지팡이를 내려놓고 숨을 돌려도, 세상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림에 담긴 것

상처를 안고 마지막 지팡이에 기대어, 뒤의 여덟 울타리를 지키는 이

  • 기대어 선 한 사람
  • 울타리처럼 선 여덟 지팡이
  • 붕대와 상처
  • 사그라들지 않는 불씨

재회 타로에서 지팡이 9 카드

버틴 사람의 몸에는 상처가 남습니다. 여덟 번의 싸움을 지나 마지막 한 자루에 기대선 그림이 그것이지요. 그 사람의 지금 마음에 놓이면 마음이 있어도 또 다칠까 봐 울타리를 치고 당신을 봅니다. 여기까지 온 것 자체가 그이가 얼마나 질긴지를 말해 주지요. 남은 매듭 쪽이면 같은 일이 여러 번 되풀이되며 힘이 다한 것이 갈라선 까닭이고요. 역방향은 너무 오래 경계하느라 다가오는 손까지 모두 적으로 여기는 때입니다. 모든 문을 닫아걸면 도움의 손도 함께 막힙니다.

가치타로는 재회를 물으실 때 「미궁의 실」 첫 겹으로 세 장을 놓습니다.

  1. 그 사람의 지금 마음
  2. 이 관계에 남은 매듭 / 이별의 진짜 이유
  3. 지금 해야 할 것 / 삼가야 할 것

카드는 놓인 자리와 그날의 사연에 따라 달리 읽힙니다. 지금 당신의 이야기에서 이 카드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재회 타로에서 세 장을 놓고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지팡이 9에 얽힌 이야기

주고받은 말그 한 걸음 앞에서

손님이 물었다. 이만큼 왔는데, 왜 아직도 누가 뒤를 치고 갈까 겁이 납니까. 그 물음의 속은 이제 그만 안심하고 싶다는 것이지요, 무너질까 두려운 게 아니라 이 지친 몸을 더는 지키기 싫다는 겁니다. 여덟 자루가 등 뒤에 울타리처럼 서 있어도, 마지막 한 자루는 여전히 손님의 손에 있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이 이미 얼마나 질긴지를 말해줍니다. 그 지팡이를 쥔 손, 지금 얼마나 힘이 들어가 있는지 한번 보십시오.

남은 3편은 천막에서 이 카드를 만나면 도감에 열립니다.

지팡이 카드 전체

불의 수트. 하고 싶은 마음, 시작하는 힘, 밀고 나가는 일을 말한다.

여기 적힌 것은 이 카드가 누구에게나 하는 말입니다. 오늘 당신에게 무엇이 오는지는 한 장 뽑아 보아야 알지요. 로그인 없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