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3 타로 카드 의미

지팡이 3 카드는 타로 78장 가운데 마이너 아르카나의 지팡이 수트에 속합니다. 이 도감이 붙인 부제는 ‘먼 곳을 보는 눈’입니다.

정방향
이미 배는 떠났고, 당신은 언덕에 서서 그것이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역방향
기다림이 길어지자, 애초에 왜 떠나보냈는지를 잊고 계시는군요.
타로 지팡이 3 카드 그림
먼 곳을 보는 눈
한글 이름
지팡이 3
영문 이름
Three of Wands
갈래
지팡이 (마이너 아르카나)
도감 차례
78장 중 25번째

지팡이 3 정방향 의미

이미 배는 떠났고, 당신은 언덕에 서서 그것이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씨앗은 뿌렸고, 이제 바람과 시간이 일할 차례이지요. 세 자루의 지팡이가 등 뒤에 굳게 서서 당신을 받쳐줍니다. 조급해 마세요. 멀리 본 자만이, 멀리서 오는 것을 알아봅니다……

지팡이 3 역방향 의미

기다림이 길어지자, 애초에 왜 떠나보냈는지를 잊고 계시는군요. 돌아오지 않는 것에만 눈을 두면, 이미 손안에 있는 것마저 흐려집니다. 계획이 어긋난 것이 아니라, 아직 도착하지 않았을 뿐일 수도 있지요. 시선을 조금만 넓히면, 오던 배가 다시 보입니다……

그림에 담긴 것

언덕 위에서 세 지팡이를 곁에 두고 먼 바다를 내다보는 뒷모습

  • 언덕에 꽂힌 지팡이 세 자루
  • 먼 바다와 떠난 배
  • 기다리는 뒷모습
  • 돋는 새싹

재회 타로에서 지팡이 3 카드

기다린 지 오래되었다면 이 카드가 그 기다림의 모양입니다. 배는 이미 떠났고, 당신은 언덕에 서서 그것이 돌아오기를 봅니다. 그이 쪽에 놓이면 멀리 나가 있어 답이 늦을 뿐, 등을 돌린 것은 아닙니다. 세 자루가 등 뒤에 굳게 서서 당신을 받쳐 주고 있고요. 씨앗은 뿌렸고, 이제 바람과 시간이 일할 차례이지요. 역방향이면 돌아오지 않는 것에만 눈을 두느라 손안에 있는 것마저 흐려집니다. 시선을 조금만 넓히세요. 멀리 본 사람만이 멀리서 오는 것을 알아봅니다.

가치타로는 재회를 물으실 때 「미궁의 실」 첫 겹으로 세 장을 놓습니다.

  1. 그 사람의 지금 마음
  2. 이 관계에 남은 매듭 / 이별의 진짜 이유
  3. 지금 해야 할 것 / 삼가야 할 것

카드는 놓인 자리와 그날의 사연에 따라 달리 읽힙니다. 지금 당신의 이야기에서 이 카드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재회 타로에서 세 장을 놓고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지팡이 3에 얽힌 이야기

주고받은 말소식 없는 날들

손님이 물었다. 할 만큼 했는데 왜 이리 소식이 없습니까. 그 말 속에는 기다리는 일이 못 견디게 무력하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배는 이미 떠났고, 지금은 바람과 시간이 일할 차례입니다. 씨앗을 뿌린 손은 더 이상 흙을 만질 수 없지요. 다만 등 뒤에 세 자루 지팡이가 굳게 서 있어, 언덕에서 내려가지 않아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손님은 지금, 무엇을 그리 오래 바다 쪽으로만 향해 두고 계십니까.

남은 3편은 천막에서 이 카드를 만나면 도감에 열립니다.

지팡이 카드 전체

불의 수트. 하고 싶은 마음, 시작하는 힘, 밀고 나가는 일을 말한다.

여기 적힌 것은 이 카드가 누구에게나 하는 말입니다. 오늘 당신에게 무엇이 오는지는 한 장 뽑아 보아야 알지요. 로그인 없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