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7 타로 카드 의미

지팡이 7 카드는 타로 78장 가운데 마이너 아르카나의 지팡이 수트에 속합니다. 이 도감이 붙인 부제는 ‘비탈 위에 선 발’입니다.

정방향
당신은 비탈 위에 서서, 아래에서 올라오는 여섯 자루의 지팡이를 홀로 막고 있습니다.
역방향
모두를 막아내려다, 당신 안의 불이 먼저 지쳐버렸군요.
타로 지팡이 7 카드 그림
비탈 위에 선 발
한글 이름
지팡이 7
영문 이름
Seven of Wands
갈래
지팡이 (마이너 아르카나)
도감 차례
78장 중 29번째

지팡이 7 정방향 의미

당신은 비탈 위에 서서, 아래에서 올라오는 여섯 자루의 지팡이를 홀로 막고 있습니다. 지친 것은 압니다. 그러나 지금 물러서면, 지켜온 자리가 통째로 흔들리지요. 높은 곳에 선 자에게는, 늘 밀어내야 할 손들이 따라옵니다. 발을 굳게 딛고, 당신의 불을 먼저 믿으세요……

지팡이 7 역방향 의미

모두를 막아내려다, 당신 안의 불이 먼저 지쳐버렸군요. 지켜야 할 것과 놓아도 될 것을 가리지 못하면, 모든 방향이 다 적으로 보입니다. 물러섬은 패배가 아니라, 숨을 고르는 자리일 수 있지요. 정말 당신 것인 언덕만 지키셔도 됩니다……

그림에 담긴 것

비탈 위에서 홀로 여섯 지팡이의 공세를 막아서는 이

  • 비탈 위의 한 사람
  • 아래서 솟는 여섯 지팡이
  • 버티는 자세
  • 흔들리는 불꽃

재회 타로에서 지팡이 7 카드

주변의 말이 자꾸 끼어드는 재회라면 이 그림이 딱 맞습니다. 비탈 위에 홀로 서서, 아래에서 올라오는 여섯 자루를 혼자 막고 있지요. 상대 쪽 장에 이것이 서면 당신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제 것을 지키느라 힘이 다 든 것입니다. 지친 사람에게는 다가오는 손도 밀어내야 할 손으로 보이고요. 역방향이면 지킬 것과 놓아도 될 것을 가리지 못해 모든 방향이 적으로 보이는 때입니다. 정말 당신 것인 언덕만 지키셔도 됩니다.

가치타로는 재회를 물으실 때 「미궁의 실」 첫 겹으로 세 장을 놓습니다.

  1. 그 사람의 지금 마음
  2. 이 관계에 남은 매듭 / 이별의 진짜 이유
  3. 지금 해야 할 것 / 삼가야 할 것

카드는 놓인 자리와 그날의 사연에 따라 달리 읽힙니다. 지금 당신의 이야기에서 이 카드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재회 타로에서 세 장을 놓고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지팡이 7에 얽힌 이야기

주고받은 말밀어내는 손들

손님이 물었다. 왜 잘하고 있는데도 자꾸 트집을 잡는 사람이 생기는 겁니까. 겉으로는 저들의 이유를 묻고 있지만, 속으로는 이 자리가 애초에 지킬 만한 자리였는지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압니다. 카드는 비탈 위에서 여섯 자루의 지팡이를 홀로 막아서는 이를 보여줍니다. 높은 곳에 선 자에게는 늘 밀어내야 할 손들이 따라온다고, 그러니 지금 물러서면 지켜온 자리가 통째로 흔들린다고 말합니다. 손님은 이미 발을 딛고 서 있습니다. 그 발이 지금 무엇을 딛고 있는지, 손님이 가장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남은 3편은 천막에서 이 카드를 만나면 도감에 열립니다.

지팡이 카드 전체

불의 수트. 하고 싶은 마음, 시작하는 힘, 밀고 나가는 일을 말한다.

여기 적힌 것은 이 카드가 누구에게나 하는 말입니다. 오늘 당신에게 무엇이 오는지는 한 장 뽑아 보아야 알지요. 로그인 없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