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2 타로 카드 의미

지팡이 2 카드는 타로 78장 가운데 마이너 아르카나의 지팡이 수트에 속합니다. 이 도감이 붙인 부제는 ‘지도를 쥔 손’입니다.

정방향
한 손에는 이미 불붙은 지팡이가 있고, 다른 손에는 활짝 펼친 지도가 있습니다.
역방향
지도만 자꾸 접었다 폈다 하고 있군요.
타로 지팡이 2 카드 그림
지도를 쥔 손
한글 이름
지팡이 2
영문 이름
Two of Wands
갈래
지팡이 (마이너 아르카나)
도감 차례
78장 중 24번째

지팡이 2 정방향 의미

한 손에는 이미 불붙은 지팡이가 있고, 다른 손에는 활짝 펼친 지도가 있습니다. 당신은 성벽 위에 서서 먼 곳을 바라보고 있지요. 가진 것은 작지 않으나, 마음은 벌써 저 너머에 가 있습니다. 지금은 떠날지 머물지, 그 하나를 정하는 자리입니다. 불은 두 길 모두를 비출 수 있으나, 발은 한 길만 디딜 수 있지요……

지팡이 2 역방향 의미

지도만 자꾸 접었다 폈다 하고 있군요. 두려움이 계획인 척 앉아 있습니다. 완벽한 때를 기다린다는 말은, 때로 떠나지 않겠다는 말과 같지요. 작게라도 한 발을 내디디면, 그때 비로소 다음 길이 보입니다……

그림에 담긴 것

성벽 위에서 불붙은 지팡이를 쥐고 먼 지평선을 바라보는 이

  • 불붙은 황동 지팡이 두 자루
  • 펼쳐진 낡은 지도
  • 성벽 위의 뒷모습
  • 먼 지평선의 균열빛

재회 타로에서 지팡이 2 카드

한 손에는 아직 불붙은 지팡이가, 다른 손에는 활짝 편 지도가 있습니다. 가진 것을 두고도 마음이 벌써 성벽 너머에 가 있는 사람이지요. 그이 쪽 장에 이 카드가 서면, 당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 이미 다른 지도를 펼쳐 놓고 그 위에서 당신을 헤아리는 중입니다. 불은 두 길을 다 비추지만 발은 한 길만 디딥니다. 역방향이면 두려움이 계획인 척 앉아 지도만 접었다 폈다 하는 것이니, 완벽한 때를 기다린다는 말이 떠나지 않겠다는 말은 아닌지 보십시오.

가치타로는 재회를 물으실 때 「미궁의 실」 첫 겹으로 세 장을 놓습니다.

  1. 그 사람의 지금 마음
  2. 이 관계에 남은 매듭 / 이별의 진짜 이유
  3. 지금 해야 할 것 / 삼가야 할 것

카드는 놓인 자리와 그날의 사연에 따라 달리 읽힙니다. 지금 당신의 이야기에서 이 카드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재회 타로에서 세 장을 놓고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지팡이 2에 얽힌 이야기

주고받은 말두 갈 길의 불

손님이 물었다. 여기서도 나쁘지 않은데, 왜 자꾸 다른 곳을 그려보게 됩니까. 겉으로는 지금 자리가 정말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은 물음이지만, 속으로는 마음이 이미 저 너머로 건너간 것을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한 손엔 불붙은 지팡이, 한 손엔 펼친 지도, 성벽 위에 선 사람은 가진 것이 작지 않으나 눈은 벌써 지평선에 가 있지요. 불은 두 길을 다 비출 수 있지만 발은 하나만 디딜 수 있습니다. 손님의 눈이 지금 어디를 보고 있는지, 그건 손님이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남은 3편은 천막에서 이 카드를 만나면 도감에 열립니다.

지팡이 카드 전체

불의 수트. 하고 싶은 마음, 시작하는 힘, 밀고 나가는 일을 말한다.

여기 적힌 것은 이 카드가 누구에게나 하는 말입니다. 오늘 당신에게 무엇이 오는지는 한 장 뽑아 보아야 알지요. 로그인 없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