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5 타로 카드 의미

지팡이 5 카드는 타로 78장 가운데 마이너 아르카나의 지팡이 수트에 속합니다. 이 도감이 붙인 부제는 ‘부딪는 다섯 자루’입니다.

정방향
다섯 사람이 저마다 지팡이를 들고 뒤엉켜 있습니다.
역방향
부딪기에 지쳐, 당신은 지팡이를 슬며시 내려놓으려 하는군요.
타로 지팡이 5 카드 그림
부딪는 다섯 자루
한글 이름
지팡이 5
영문 이름
Five of Wands
갈래
지팡이 (마이너 아르카나)
도감 차례
78장 중 27번째

지팡이 5 정방향 의미

다섯 사람이 저마다 지팡이를 들고 뒤엉켜 있습니다. 미워서가 아니라, 다들 제 불이 옳다 여겨 부딪는 것이지요. 소란스럽지만, 이 어수선함 속에서 당신의 진짜 힘이 드러납니다. 이길 싸움인지, 그냥 시끄러운 자리인지 먼저 가려보세요. 모든 부딪침이 전쟁은 아닙니다……

지팡이 5 역방향 의미

부딪기에 지쳐, 당신은 지팡이를 슬며시 내려놓으려 하는군요. 갈등을 피하는 것과 끝내는 것은 다릅니다. 삼킨 말들은 사라지지 않고, 안에서 조용히 타들어 갑니다. 정말 다툴 일과 흘려보낼 일을 나누면, 불길이 한결 잦아듭니다……

그림에 담긴 것

다섯 사람이 불붙은 지팡이를 들고 뒤엉켜 겨루는 소란한 자리

  • 뒤엉킨 다섯 지팡이
  • 불꽃 튀는 부딪침
  • 제각각의 자세
  • 흩어진 불씨

재회 타로에서 지팡이 5 카드

자꾸 다투다 헤어졌으니 인연이 아니었다고들 하십니다. 다섯 사람이 저마다 지팡이를 들고 뒤엉킨 이 그림은 미움이 아니라, 다들 제 불이 옳다 여겨 부딪는 소란이지요. 그이 쪽 장에 서면 아직 할 말이 남아 목까지 차 있다는 뜻입니다. 남은 매듭 쪽에 서면 이길 필요가 없던 다툼을 끝까지 붙든 것이 갈라선 까닭입니다. 역방향은 지쳐 지팡이를 슬며시 내려놓았을 뿐, 삼킨 말이 안에서 조용히 타는 때이고요. 정말 겨룰 일과 그냥 시끄러운 일을 먼저 가르세요.

가치타로는 재회를 물으실 때 「미궁의 실」 첫 겹으로 세 장을 놓습니다.

  1. 그 사람의 지금 마음
  2. 이 관계에 남은 매듭 / 이별의 진짜 이유
  3. 지금 해야 할 것 / 삼가야 할 것

카드는 놓인 자리와 그날의 사연에 따라 달리 읽힙니다. 지금 당신의 이야기에서 이 카드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재회 타로에서 세 장을 놓고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지팡이 5에 얽힌 이야기

주고받은 말이길 싸움인지

손님이 물었다. 이 자리에서 자꾸 부딪는데, 제가 너무 날이 서 있는 걸까요. 겉으로는 저 사람들 탓을 하고 계시지만, 속으로는 이 소란이 진짜 싸움인지 그냥 시끄러운 자리인지 스스로도 헷갈려 하시는 겁니다. 다섯 자루의 지팡이가 뒤엉킨 것은 미움이 아니라, 다들 제 불이 옳다 여겨서입니다. 그 부딪침 속에서 손님의 힘도 함께 드러나지요. 모든 부딪침이 전쟁은 아닙니다. 지금 손에 든 그 불,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먼저 들여다보시지요.

남은 3편은 천막에서 이 카드를 만나면 도감에 열립니다.

지팡이 카드 전체

불의 수트. 하고 싶은 마음, 시작하는 힘, 밀고 나가는 일을 말한다.

여기 적힌 것은 이 카드가 누구에게나 하는 말입니다. 오늘 당신에게 무엇이 오는지는 한 장 뽑아 보아야 알지요. 로그인 없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