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왕 타로 카드 의미

동전 왕 카드는 타로 78장 가운데 마이너 아르카나의 동전 수트에 속합니다. 이 도감이 붙인 부제는 ‘땅을 다스리는 왕’입니다.

정방향
곡식과 넝쿨로 뒤덮인 옥좌에, 한 왕이 묵직하게 앉아 있습니다.
역방향
옥좌는 굳건하나, 왕의 손이 그 위에서 완고해졌습니다.
타로 동전 왕 카드 그림
땅을 다스리는 왕
한글 이름
동전 왕
영문 이름
King of Pentacles
갈래
동전 (마이너 아르카나)
도감 차례
78장 중 78번째

동전 왕 정방향 의미

곡식과 넝쿨로 뒤덮인 옥좌에, 한 왕이 묵직하게 앉아 있습니다. 그는 오래 일해 이 풍요를 세웠고, 이제 그것을 흔들림 없이 다스리지요. 조급함도 허세도 없이, 가진 것을 안정되게 굴릴 줄 아는 이의 여유입니다. 이 카드는 이룬 자의 뿌리 깊은 안정을 말합니다. 당신이 세운 것 위에, 이제 편안히 앉아도 좋습니다……

동전 왕 역방향 의미

옥좌는 굳건하나, 왕의 손이 그 위에서 완고해졌습니다. 안정이 인색함으로, 다스림이 지배로 굳었는지도 모르지요. 가진 것에만 매달려 사람과 뜻을 잃거나, 재물로 모든 것을 재려 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쌓은 것이 클수록, 그것에 갇히기도 쉽습니다. 다스린다는 것은 움켜쥐는 일이 아니라, 흐르게 두는 일입니다.

그림에 담긴 것

곡식과 넝쿨로 뒤덮인 옥좌에 앉은, 풍요를 다스리는 왕.

  • 단령과 사모 차림의 왕
  • 곡식과 넝쿨
  • 손에 쥔 동전
  • 든든한 성
  • 안정과 통달

재회 타로에서 동전 왕 카드

곡식과 넝쿨로 뒤덮인 옥좌에 한 왕이 묵직하게 앉아 있습니다. 오래 일해 이 풍요를 세웠고, 이제 조급함도 허세도 없이 그것을 굴릴 줄 아는 사람이지요. 이 카드가 나온 재회에서는 흔들리는 말보다 지킬 수 있는 하루가 값을 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오는 안부 하나가 열 마디 약속을 이깁니다. 역방향이면 안정이 인색함으로, 다스림이 지배로 굳습니다. 재물이나 조건으로 사람을 재려 드는 때이지요. 쌓은 것이 클수록 그것에 갇히기도 쉽습니다.

가치타로는 재회를 물으실 때 「미궁의 실」 첫 겹으로 세 장을 놓습니다.

  1. 그 사람의 지금 마음
  2. 이 관계에 남은 매듭 / 이별의 진짜 이유
  3. 지금 해야 할 것 / 삼가야 할 것

카드는 놓인 자리와 그날의 사연에 따라 달리 읽힙니다. 지금 당신의 이야기에서 이 카드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재회 타로에서 세 장을 놓고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동전 왕에 얽힌 이야기

주고받은 말가만히 있어도 됩니까

손님이 물었다.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겁니까, 뭔가 더 해야 할 것 같은데. 그 말 속에는, 멈추면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조급함도 허세도 없이 가진 것을 다스리는 이는, 더 쌓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손님이 세운 것은, 손님이 자리를 지키지 않아도 이미 뿌리를 내렸습니다.

남은 3편은 천막에서 이 카드를 만나면 도감에 열립니다.

동전 카드 전체

흙의 수트. 돈과 몸, 일터와 살림처럼 손에 잡히는 것을 말한다.

여기 적힌 것은 이 카드가 누구에게나 하는 말입니다. 오늘 당신에게 무엇이 오는지는 한 장 뽑아 보아야 알지요. 로그인 없이 볼 수 있습니다.